[한국경제] 아동 및 장애인 복지시설 40% '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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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11.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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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국의 아동복지시설과 장애인생활시설 555곳을 대상으로 시설환경과 서비스를 평가해 보라매보육원과 삼육재활원 등 220개소의 최우수 등급 시설을 선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20곳의 시설은 서비스와 환경이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5개 등급 가운데 최우수 등급을 받은 시설은 아동복지시설 150개소,장애인생활시설 70개소로 전체 시설의 39.6%였다.‘미흡’ 등급은 아동복지시설 3개소,장애인생활시설 17개소로 나타났다.특히 아동복지시설은 지난 3년 사이 아동의 자치활동보장 등 인권보호 측면이 향상됐고 지역사회 주민과의 교류도 활성화된 것으로 평가됐다.

 

<최우수시설 명단>

▶인천(8)
계명원, 디차힐, 보라매보육원, 시온육아원, 신명보육원, 인천보육원, 해성보육원, 향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