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40번째 아너소사이어티 이상견씨… 고향 인천에 체계적인 지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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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L*
작성일
14.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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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40번째 회원이 탄생했다.

 

이 대표는 아동복지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명원, 향진원, 보라매보육원, 파인트리홈, 신명보육원 등 많은 기관에 정기적으로 기부를 해 왔다고 한다. 도서 기부를 할 때에도 직접 아이들이 책을 고르게 할 정도로 마음 씀씀이가 깊다. 

이 대표는 "아이들에게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일은 내게도 기쁨과 행복을 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