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8일 봄철을 맞아 민족의 영산 마니산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풍물놀이 공연을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마니산 상설공연장에서 펼쳐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11일 열리는 공연에는 마니산풍물패 30여 명이 참여해 관광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한판을 펼치고, 오는 11월11일까지 매월 2·3회(토요일)
`마니산풍물패', `농악보존회', `파티장식팀', `계명원', `해당화소리모임', `마이댄스' 등 6개 단체에서 관광객이 참여하는 문화공간을마련,
마니산관광지를 새로운 문화휴식공간으로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기호일보(http://www.kihoilbo.co.kr)